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공승연의 새로운 여행 파트너의 정체를 공개해 화제다.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공승연의 새로운 여행 짝궁, 사랑스러운 강아지 ‘지니’와 함께한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 지니와 함께하는 공승연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무한한 행복 에너지를 선사하며 복잡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시원한 여름 햇살 아래 산책을 즐기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미소 짓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무한한 행복감을 선사하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지니와 눈을 맞추며 환하게 웃는 공승연의 사랑스러운 표정은 극 중 여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스틸에서는 여름과 함께하고 있는 지니의 사랑스러운 존재감이 만만치 않은 것은 물론이고, 둘의 케미가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순수하고 애정 어린 눈빛에서는 조금씩 깊어지고 있는 유대감이 느껴지고 있어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 만든다. 여행지에서 함께 뛰어노는 모습부터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까지, 여름과 지니가 만들어내는 모든 장면들이 행복 그 자체로 다가오는 듯하다.
제작진은 “공승연 배우와 지니의 케미가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들었다”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둘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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