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병만이 ‘조선의 사랑꾼’에 아내와 함께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다.
7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은 김병만 출연에 대해 “긍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은 그동안 심현섭, 김준호, 김지민, 최성국 등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준비 과정을 방송해 화제를 모았다. 김병만 역시 사랑꾼 대열에 합류해 예비신부를 공개할지 주목된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