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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김용빈, 재팬 무대 극찬 (사콜세븐)

이진주 기자
2025-08-07 13: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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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미스터트롯3 (제공: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이 ‘미스터트롯 재팬’ 무대를 극찬했다.

오늘(7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14회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집으로 꾸며진다. TV CHOSUN 오리지널 포맷 ‘미스터트롯’이 일본에 수출돼 ‘미스터트롯 재팬’으로 현지 론칭된 데 이어, 드디어 양국 대표 트롯맨들이 한국 무대에서 정면 격돌한다.

‘미스터트롯 재팬’은 방송 당시 일본 현지 채널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화제를 모았다. 그 치열한 경연을 통해 검증된 실력자 TOP5가 ‘사콜 세븐’을 통해 국내 시청자와 마주한다.

한국 대표로 나선 ‘미스터트롯3’ TOP7은 첫 무대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의 퍼포먼스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선(善) 손빈아는 “제가 ‘미스터트롯’ 경연할 때도 떨렸던 적이 없다. 그런데 오늘은 무대를 보니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더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진(眞) 김용빈도 “라이브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TOP7 역시 막강하다. 멤버들은 매 라운드 온몸에 소름을 유발하는 레전드 무대들을 쏟아내며 양보 없는 트롯 맞대결을 펼친다. 이열치열 안방을 달굴 트롯 한일전은 오늘(7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공개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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