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남자’ 김상호, 차우민이 관매도살이 마지막 밤을 즐긴다.
이날 김상호, 차우민은 관매도살이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자신들을 챙겨줬던 주민들을 초대한다. 이들의 초대에 관호 이장님 부부와 쑥밭 사장님, 관매 어촌 계장님과 관매 이장님이 김상호의 아지트를 찾고, 본격적으로 마지막 밤을 즐긴다.
김상호와 차우민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상호, 차우민의 진심이 담긴 한 상에 주민들 모두가 감동하고, 이들의 진솔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김상호와 차우민은 각각 필살기 음식을 대접해 주민들의 폭풍 칭찬을 받아 이들이 준비한 요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관매도에 완벽하게 녹아든 김상호, 차우민을 향한 주민들의 무한 애정 역시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호와 관매도 주민들의 찐친 바이브도 마지막 회의 관전 포인트이다. 1차에서 흥이 제대로 오른 김상호와 관호 이장님이 2차에서 흥이 폭발하는 것. 관호 이장님은 김상호를 자신의 노래방으로 데려가고, 뜻밖의 음악 밴드를 결성한다.
한편, ‘제철남자’는 TV CHOSUN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중년 로드 버라이어티로, 김상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 32년 차 배우이자 13년 차 농부인 김상호가 자신의 아지트를 텃밭에서 바다로 옮겨, 섬과 바다에서 배우 친구들과 제철 음식을 나누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즐겼다. 고정 패널로 MZ세대 대세 배우 차우민이 함께 하며 윤계상, 박지환, 신동미,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무해하고 진정성 있는 힐링 요정 김상호의 섬 라이프를 담은 중년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 TV CHOSUN ‘제철남자’는 오는 8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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