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히어로’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4’에 출격한다.
가수 임영웅이 약 1년 만에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에 돌아온다. 약 1년 전, ‘뭉찬3’에서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축구 실력을 입증했던 임영웅이 이번엔 리벤지 매치를 위해 돌아온다.
이후 2024 ‘KA리그’ 득점왕까지 차지한 임영웅은 지난해 출연 당시 안정환과 약속했던 리벤지 매치를 위해 ‘뭉찬4’에 돌아온다. 현재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임영웅의 의리와 축구를 향한 열정이 돋보인다.
이에 맞서는 ‘뭉찬4 연합팀’은 ‘FC환타지스타’, ‘FC파파클로스’, ‘싹쓰리UTD’, ‘라이온하츠FC’ 등 ‘뭉찬4’의 4개 팀에서 선발된 최강 에이스들로 꾸려진다. 축구계 레전드 4인방과 맞붙게 된 임영웅이 이번에도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영웅과 축구계 레전드들의 한판 승부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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