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딸’이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은 지난 5일 오후 6시 40분 누적 관객 수 222만 3690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인 2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세우고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올해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와 200만 관객 돌파를 이뤄낸 것에 이은 성과다. 해당작은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로 같은 날 5만 8835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322만 명이다. 3위는 ‘킹 오브 킹스’로 1만 6646명을 기록했고, 누적 관객수는 104만 8567명이다.
한편 ‘좀비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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