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부계정에 “팬티가 마를 새 없이 놀러 다닌 방학 드디어 끝”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는 오늘부터 바쁜 스케줄 시작인데 왜.. 마음은 평화로운”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학 끝.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아빠가 제일 고생했어”라며 남편인 배우 현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아기의 속옷이 널려 있는 모습이다. 평화롭고 유쾌한 모습이 세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짐작게 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