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생방송투데이' 오늘 맛집… 안창 갈비, 두부

정지연 기자
2025-08-05 17:00:02
기사 이미지
‘생방송 투데이’ 오늘 방송 맛집 SBS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무더운 여름밤을 문화로 즐기는 도심 속 야간 나들이부터 폭염보다 뜨거운 야구 열기, MZ 세대를 사로잡은 육즙 가득 안창 갈비, 그리고 두부 하나로 연 매출 2억 원을 기록한 숨은 고수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현장을 찾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기사 이미지
‘생방송 투데이’ 오늘 방송 맛집 SBS

투데이 ISSUE – 무더운 여름밤, 문화로 야금야금(夜金夜金)

서울시 종로구의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 낮 동안 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해가 진 후 시원한 바람 속에서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전시, 공예 체험, 야외 무대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끌 예정이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문화 예약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여름밤의 도심 속 문화 산책이 한층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오픈RUNⅠ – 폭염보다 뜨거운 야구 열기

대전 중구의 한화생명볼파크에서는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뜨거운 야구 열기가 이어진다. 야구팬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응원 도구를 흔들고, 선수들의 매 순간에 환호성을 쏟아낸다. 여름밤 야구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도심 속 피서지로, 경기의 긴장감과 현장의 생생한 함성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모습과 경기장 곳곳에서 피어나는 여름밤의 추억을 담아낼 예정이다.

오픈RUNⅡ – MZ 감성! 육즙 터지는 안창 갈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자리한 한 고깃집에서는 육즙이 가득 배어 나오는 안창 갈비가 손님들을 유혹한다.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는 고소한 향과 함께 식욕을 자극하며, 한 점 베어 물면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특히 MZ 세대의 입맛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플레이팅으로 ‘맛집 인증’을 원하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오늘 방송에서는 안창 갈비의 손질 과정과 맛의 비밀을 심층적으로 소개한다.

넘사벽의 비밀 – 두부 하나로 연 매출 2억 원

서울 강북구의 한 작은 두부 전문점이 두부 하나로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매일 아침 갓 만든 두부는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단골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손수 만든 두부 요리들은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며, 건강한 식탁을 찾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두부 제조 과정부터 다양한 요리 변신까지, 사장만의 비법과 성공 스토리를 집중 조명한다.

기사 이미지
‘생방송 투데이’ 오늘 방송 맛집 SBS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정지연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