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문송희가 눈부신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송희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재즈의 선율과 분위기, 깊고 은은했던 한 여름 밤. 모두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송희는 블랙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포토월을 완성하고 있다. 문송희의 이런 모습은 재즈 선율과 한여름 밤의 은은한 공기가 어우러져 마치 도심 속 휴양지로 떠난 듯한 무드로 연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송희는 2022~2024년 ‘엔터테이너 대상’을 연이어 수상했으며, 앨범 ‘터진다 터져’, ‘사랑의 메이크업’, ‘짱짱짱’과 OST ‘내 손 잡아요’, ‘너만 보여’ 등을 발표했다. 에세이 ‘쏭블랑의 힐링뷰티’를 썼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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