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할인 고래잇 페스타’

김진아 기자
2025-08-03 00:02:01
기사 이미지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할인 고래잇 페스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가 3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롯데마트는 먹거리 롯데, '직진가격' 행사를, 홈플러스는 '앵콜 홈플런 NOW'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bnt뉴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대형마트 업계는 첫째 주 일요일인 오늘(3일) 대부분 정상영업일이다. 다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다른 곳도 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5년 8월 휴무일은 10일과 24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4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4시까지이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이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새정부 출범 규제완화 정책 위기
휴무일 평일 전환 다시 원점으로

여당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법정 공휴일로 강제하는 방안이 재추진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가 재추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로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는 매달 2회 의무적으로 공휴일에 문을 닫아야한다.

지난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면서 일부 지자체가 공휴일 대신 평일로 휴무일을 변경했지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공휴일 의무휴업'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규제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세희 의원 등 10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해 9월 "의무휴업일을 공휴일 중에서 지정하도록 함으로써,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려고 한다"며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현행법상 대규모 점포 등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제도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의무휴업일 지정을 철회하거나 영업시간을 1시간만 제한하는 사례가 발생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법안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심사가 진행 중이다.

대형마트 2위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마저 동력을 잃고 규제가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불안감이 더욱 가중된 상황이다.

업계는 경기 불황 장기화에 더해 대형마트 규제까지 강화될 경우 산업 경쟁력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소비자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이유로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평일 전환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멈춰설 위기를 맞았다.

10년 넘도록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가 계속 이어지고, 그 사이 온라인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마트 업황 자체의 미래 성장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유통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온라인 채널 등 모든 영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영업 경쟁력 위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4곳(서초구·동대문구·중구,관악구)과 대구, 충북 청주, 부산, 경기 의정부, 경기 고양시 등이다.

특히, 서울 중구의 대형마트들은 이제 일요일에 쉬지 않고 영업을 하게 된다.  서울시 중구는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변경했다.

서울시 관악구도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고시하고, 매주 주말 정상 영업하고 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중구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의무 휴무일을 바꾼 것이다.

또한 서울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무’ 등 영업제한이 대부분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영업시간 제한과 공휴일 의무휴업을 완화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월 2회의 공휴일로 지정해 오던 원칙을 삭제하고 이해당사자와의 협의를 거쳐 휴무일을 주중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시간 제한 완화로 새벽 온라인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등 일부 자치구는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대형마트 휴무일을 이미 평일로 전환한 바 있다. 

서울 성동구도 대형마트의 쉬는 날이 주말에서 평일로 바뀔 전망이다. 

최근 군포시가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인 수요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경남 김해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인 월요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여수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을 추진한다. 

또한 경기 의정부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수요일로 변경했다.

의무휴업일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정상 시행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롯데마트 장암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 3곳과 22개 준대규모점포에서 쇼핑할 수 있다.

단,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한다.

부산 지역의 대형마트도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영업이 가능해졌다.

부산지역 기초단체 상황을 종합하면 10개 구·군이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월요일로 변경했다.

부산 강서구는 대형마트 일요일 휴무제를 폐지했다. 지역 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휴무일을 월요일로 정했다. 동구와 사하구, 수영구도 이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전국 100여개 기초지자체 내 대형마트가 휴무일을 평일로 전환했다. 업계와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30~40%의 지자체는 대형마트 휴업일을 평일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대구시는 2023년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변경했고, 청주시도 2023년 5월부터 수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경기도의 경우 상당수 시군이 이미 오래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일을 평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 자료에 따르면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한 시군은 경기 고양, 남양주, 안양, 파주, 김포, 오산, 하남, 양주, 구리, 안성, 포천, 여주, 의왕, 과천, 의정부, 청주시 등 이다.

고양시 역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도 비슷한 시기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다.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는 매월 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무일로 지정했다. 

제주지역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휴점한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대형마트 휴무일을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한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가 3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롯데마트는 먹거리 롯데, '직진가격' 행사를, 홈플러스는 '앵콜 홈플런 NOW'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대규모 할인
먹거리 중심 ‘릴레이 초특가’ 전략

이마트가 3일까지 대형 할인 행사 ‘고래잇 페스타’를 연다. 여름 휴가철과 겹친 시기에 맞춰 생필품과 신선식품 가격을 대폭 낮추는 행사로 삼겹살·전복·한우·냉동피자·계란 등 핵심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한 ‘릴레이 초특가’ 전략이 핵심이다.

대표 품목은 수입 삼겹살(100g·788원)과 활전복(100g·2912원)이다. 각각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국내산 삼겹살·목심도 100g당 1377원으로 50% 이상 저렴하다. 복숭아와 포도, 오징어, 한우 등 계절 인기 품목도 일정 기간별로 교차 할인한다. 평양식 동치미 물냉면(2입)은 2780원, 오뚜기 콘치즈 냉동피자는 2980원으로, 2000원대 간편식 상품도 함께 준비됐다.

행사 기간 중 3일까지 국내산 삼겹살(100g·1377원), 생오징어, 캠벨포도 등 할인한다.

가공식품과 생필품은 최대 50% 할인한다. 컵밥, 즉석국·탕, 냉면, 탄산음료, 세탁세제, 썬케어 등 60여 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제공한다. ‘봉지라면 3개 9900원’, ‘아이스크림 10개 3900원’ 등 골라담기 행사는 식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구성이다. 여름 침구와 냉감쿠션은 최대 5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행사 기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고래잇 비치백+파우치’를 1만개 한정 증정한다. 또 이마트앱(애플리케이션) 행사 페이지에서 스탬프를 2회 적립하면, 선착순 1만 5000명에게 e머니 1만점을 준다다. 스탬프는 하루 1회, 5만원 이상 결제 시 적립된다.

'고래잇 페스타'는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게 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8월 행사에서는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과 복숭아·포도부터 한우·전복·장어·오징어 등 보양식까지 최대 60% 할인한다.

롯데, '직진가격' 행사 캠페인
그로서리 등 대대적 할인

롯데마트는 필수 그로서리를 선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직진가격' 캠페인을 전개한다.

"거품 '쏙' 뺀 '찐' 가격"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주 약 10여 개 내외의 식료품을 선정해 일주일 단위 특가를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 3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첫 주에는 여름 휴가철 수요가 높은 가족 먹거리 12종을 직진가격 상품으로 선보인다.

대추방울 토마토(750g·팩·국산)는 5990원에, 제스프리 골드키위(6~10입·팩 ·뉴질랜드산)는 7990원에 제공하고, 고산지 바나나(송이·필리핀산), 청양고추 2봉 기획(150g·2봉·국산), 오이맛고추 2봉 기획(200g·2봉·국산)은 각 3990원에 내놓는다.

4인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용량 '통큰 닭볶음탕용'은 8990원에 판매하고 '동원청정램 양 숄더렉·목심은 각 3490원, 3990원에 준비했다.

같은 기간 인기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여름 과일 '유명산지 복숭아(4~8입·박스·국산)'는 농할 할인에 행사 카드 혜택을 더해 9960원에 판매하고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과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국내산)'는 50% 할인해 각 5995원, 2840원에 내놓는다.

3일까지는 '한우 등심'과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도 반값이다.

또한 롯데마트는 폭염에 따른 수산물 물량 감소에 대응해 '참돔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평소 시세 대비 약 30% 저렴한 2만7920원으로 롯데마트는 남해 양식장과 10톤 물량의 사전 계약을 통해 가격을 낮추고 해양수산부와 함께 하는 수산대전 할인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4일까지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바다축제'에 홍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앵콜 홈플런 NOW' 행사
소고기 990원·‘안심한우’ 등 반값 할인 

홈플러스는 지난 31일부터 단 2주간의 초특가 할인 행사 ‘앵콜 홈플런 나우’를 시작한다. 

지난 ‘홈플런 나우 행사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연장전으로 한우·복숭아·연어 등 여름철 인기 식재료는 물론 밀키트·생활용품·휴가 아이템까지 전방위 초저가 상품을 내놓는다.

대표 혜택은 ‘홈플런 딜’에 집중된다. 3일까지 신한·삼성 등 지정카드로 결제 시 △농협안심한우 1등급 암소 등심(100g)을 50% 할인한 4990원 △호주산 척아이롤(100g)을 990원에 판다. △한돈 삼겹살·목심(100g)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와 농할쿠폰을 더해 최대 60% 할인한 1996원에 판매한다.

과일도 대거 할인 대상이다. 국산 대란(30구)은 6890원에 판매한다. 생연어 대용량 팩(600g)은 50% 할인된 1만 8900원이다.

막바지 여름휴가 수요를 겨냥한 시즌오프 행사도 함께 열린다. 물놀이용품 100여종을 390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제공한다. △성인 수영복·래쉬가드·여름모자·선케어 30여종은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라면·컵밥·국탕·세계맥주 등 간편식 품목은 1+1, 5개 묶음 등으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2025 대한민국 수산대전’과 연계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국산 생물 오징어(마리) 1980원 △손질 바다장어(500g) 1만 6900원 △제주 생물갈치 전 품목 반값 등 수산물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포도류 전 품목은 7대 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다.

한편, 기업 회생계획 인가 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홈플러스가 적극적으로 인수자 찾기에 나섰다.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의 인가 전 인수합병(M&A)이 본격화되면서 인수에 필요한 자금 규모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실제 투입 자금은 1조원 이하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홈플러스는 보유한 부동산을 담보로 2조원을 차입해 조달하고, 나머지 부족분을 현금으로 보완한다면 실제로 투입해야 할 자금은 1조원 이하로 축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회생법원이 지정한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이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총 자산은 약 6조8500억원, 부채는 약 2조9000억원으로 순자산 기준 기업가치는 약 4조원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홈플러스의 브랜드, 사업 지속 가능성, 보유 부동산 등을 반영한다면 전체 기업가치는 약 7조원으로 평가된다.

코스트코, 이달 할인품목 주목

또한,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대부분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농식품부, 휴가철 식탁물가 잡기
농축산물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

대형마트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국산 농축산물 품목에 대해 매주 1인당 2만 원까지,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가 여름 휴가철 소비자들의 식탁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국 1만여개 유통업체에서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달 4일부터 9일까지는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별도 진행한다.

기사 이미지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할인 고래잇 페스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가 3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롯데마트는 먹거리 롯데, '직진가격' 행사를, 홈플러스는 '앵콜 홈플런 NOW'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bnt뉴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김진아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