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더브리 구유경이 한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구유경은 28일(오늘) 오후 자신의 SNS에 “다들 살아계십니까. 올 여름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주말 이틀간 사무실이 불가마가 되어 결국 세 시에 퇴근, 재택근무로 전환했다”며 현실적인 일상을 공개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구유경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짧은 단발, 블랙 토트백, 선글라스까지 더해 완벽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폭염 속에서도 멋을 포기하지 않는 감각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더브리 구유경은 팔로워 11만 명의 인플루언서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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