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핫루키’ 스킨즈, 데뷔 100일 소감… “앞날 찬란할 것”

버추얼 그룹 스킨즈(SKINZ)가 팬들과 더욱 가까워진 100일을 맞이했다. 

‘인가 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 파워드 바이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일본 도쿄돔에서 화려하게 첫 무대를 치르면서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은 스킨즈는 데뷔 이후 꾸준히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그룹으로 성장 중이다.

이들은 데뷔 100일을 기념해 지난 한 주간 100일 기념 콘텐츠부터 라이브 방송까지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먼저 지난 21일 업로드 된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인터뷰 영상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스킨즈는 “짧다면 짧은 날들이었을 수 있지만 저희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팬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갈 길이 더 많고 더 찬란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가는 길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스킨즈는 라이브 방송 콘텐츠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콘텐츠 내 아트워크에 직접 참여하는 등 자체 제작 크리에이티브돌의 면모도 보여주며, 앞으로 보여줄 더욱 다채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멤버 핀의 첫 라이브 방송에 이어 지난 25일에는 7명이 함께하는 첫방송을 통해 완전체의 시너지를 보여줬고, 오는 30일에는 멤버 태오가 단독 라이브를 앞두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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