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가 ‘레전드 비주얼’을 담은 앨범 커버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코요태는 28일 오전 11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콜미’의 앨범 커버를 공개하고 전설의 귀환을 알렸다.
아트워크 하단에는 1998년 데뷔부터 2025년 현재까지의 연도를 담은 카세트테이프 그래픽이 삽입돼, 아날로그 감성과 함께 그룹의 활동사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형광 그린 컬러로 표현된 타이틀 ‘CALL ME’는 시선을 사로잡으며, 코요태의 음악 여정과 레트로 감성, 현대적 트렌드를 오가는 ‘레디엠(RE-DM)’ 장르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완성하고 있다.
코요태의 신곡 ‘콜미’는 레트로와 트렌디한 EDM을 결합한 ‘RE-DM(레디엠)’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다. ‘순정’, ‘실연’ 등 코요태의 대표곡을 만든 작곡가 최준영이 참여해 오랜만에 멤버들과 의기투합한 만큼, 또 하나의 흥 넘치는 명곡 탄생에 기대가 모인다.
코요태는 이번 컴백과 함께 국내외 팬들을 위한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오는 8월 3일 호주 시드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9월 7일 대구, 9월 20일·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 등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로 하반기 컴백의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국민 그룹 코요태의 27년 내공이 응축된 신곡 ‘콜미’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30일 콘셉트 포토 공개로 컴백 카운트다운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