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잊지 말아줘”… 차은우, 입대 전 솔직 심경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입대를 앞둔 심경을 드러냈다.

차은우는 최근 팬 플랫폼 프롬에 “고맙고 감사하다. 사람들 만나면서 잘 지내고 있었다. 로하(아스트로 팬덤명 아로하 애칭)도 보고싶었다. 그래서 이렇게 왔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보고 싶겠지? 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며 “그래도 앨범, 영화 드라마 다 나오니깐 잊지 말아줘”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28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