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일본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재팬’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민규와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이 함께 한 9월호 특별판 표지 2종을 공개했다. 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민규는 조각 같은 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규는 팀을 향한 진한 애정을 나타냈다. 민규는 세븐틴을 “친구 같은 가족”이라고 표현하며 “멤버들과 매일 서로 도우며 지내다 보니 ‘소중하다’라는 생각이 오히려 새삼스럽다. 어느 순간 당연하게 서로의 곁을 지킨다고 느낄 때는 멤버들이 정말 가족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년 동안 매일 어떤 식으로든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10년 뒤에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기대되고, 계속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민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재팬’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에서 만날 수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도 공개된다.
한편 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9월 13일~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INCHEON’을 개최한다. 11월과 12월에는 일본으로 향해 4개 도시 10회 공연을 펼치며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