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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프리시즌 중계

전종헌 기자
2025-07-19 1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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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프리시즌, 쿠팡플레이 중계, 축구 경기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2025년 여름 유럽 축구 팬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잡고 있다. 오늘(19일)부터 본격적인 프리시즌 중계에 들어간 쿠팡플레이는 손흥민과 양민혁이 활약하는 토트넘 홋스퍼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 써머 시리즈와 유럽 빅클럽들의 대결까지 무려 30경기 이상을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라인업에는 프리시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들의 격돌이 가득하다. 7월 12일부터 8월 10일까지 아스날, 리버풀, 뉴캐슬, AC 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쟁쟁한 팀들이 출전한다. 한국 팬들의 기대를 한껏 키우는 요소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배준호(스토크 시티) 등 자국 대표 선수들의 출전 경기들이 대거 포함된 점이다.

오늘 밤 펼쳐지는 레딩과 토트넘의 맞대결이 프리시즌 시리즈의 첫 하이라이트다. 이어 7월 26일 루턴 타운 vs 토트넘, 7월 31일 라이벌 아스날 vs 토트넘의 북런던 더비가 손흥민-양민혁 듀오 활약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7월 26일 스토크 시티와 울버햄튼의 경기에선 배준호와 황희찬이 나란히 출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 밖에도 셀틱 vs 뉴캐슬(7월 19일), 아스날 vs AC 밀란(7월 23일), 리버풀 vs AC 밀란(7월 27일), 아스날 vs 뉴캐슬(7월 27일), 뉴캐슬 vs 에스파뇰(8월 9일) 등 빅매치 일정이 차례로 예정돼 있다. 프리미어리그 4개 구단이 직접 참가하는 써머 시리즈 6경기도 쿠팡플레이에서 단독 시청 가능하다.

이번 프리시즌은 쿠팡플레이의 ‘스포츠 패스’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다. 다가오는 2025-26 시즌 모든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어서, 프리시즌부터 각 팀의 전력 점검과 새로운 선수들의 활약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한국 선수들이 뛰는 아시아 출신 빅클럽-프리시즌 중계에서부터 EPL 강팀 간 빅매치까지, 여름 내내 폭넓은 해외축구 콘텐츠가 쏟아진다. 축구 팬들은 한 달 넘게 쉴 틈 없는 유럽 축구 퍼레이드를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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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프리시즌, 쿠팡플레이 중계, 쿠팡플레이가 2025년 여름 유럽축구 프리시즌 빅매치를 단독 중계한다. 손흥민과 양민혁이 뛰는 토트넘을 시작으로, 아스날, 리버풀, 뉴캐슬, AC 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같은 유럽 강호들이 출전하는 30경기 이상의 친선경기가 7월 12일부터 8월 10일까지 몰려 있다. 오늘(19일) 밤엔 레딩 vs 토트넘전을 볼 수 있고, 7월 26일 루턴 타운 vs 토트넘, 7월 31일 아스날 vs 토트넘 등에서 손흥민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황희찬(울버햄튼), 배준호(스토크 시티) 등 한국인 선수 맞대결도 주목된다. 프리미어리그 4팀이 펼치는 써머 시리즈 6경기도 쿠팡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다. 스포츠 패스 구독자라면 2025-26 PL 전 경기도 생중계된다. 쿠팡플레이로 올여름 유럽 축구 시즌을 한발 앞서 감상할 수 있다.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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