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헤리티지 워치메이킹 브랜드 티쏘(TISSOT)가 JTBC 금요드라마 ‘착한 사나이’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티쏘의 앰버서더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동욱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티쏘의 다양한 컬렉션을 착용하며 매력적인 ‘박석철’ 캐릭터로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JTBC 금요드라마 ‘착한 사나이’는 한때 시인이자 소설가를 꿈꿨던 주인공 ‘박석철(배우 이동욱)’에게 가수를 꿈꾸던 첫사랑 ‘강미영’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속 주인공 박석철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한 사건들 속에서 누아르의 긴장감뿐만 아니라 멜로의 서정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티쏘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 PRX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가 배우 이동욱의 손목을 빛낸다. 실버 바탕에 블루 서브 다이얼이 어우러진 팬더 다이얼의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캐주얼은 물론 액션 씬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주인공 박석철의 강렬한 액션 스타일링과도 완벽하게 어우러진 시계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한편 티쏘가 제작 지원으로 참여한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는 7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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