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클로트(CLOTE)가 7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서 여름 시즌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클로트의 대표 아이템인 ‘클로트백’이 주목된다. 100%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에 팝한 컬러감을 더한 이 가방은 넉넉한 수납력으로 ‘보부상백’이라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로트백을 포함한 다양한 썸머 아이템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시 추가 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7만 원 이상 구매 시 타포린백, 10만 원 이상 구매 시 ‘행성 인형 키링’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브랜드 무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됐다. 방문 고객은 마켓 속 여행지 같은 공간에서 클로트의 감성을 온전히 체험하고 기록할 수 있다.
클로트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일상 속에서도 여행지처럼 자유롭고 여유로운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2030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여름 주요 시즌에 맞춰 팝업스토어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팝업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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