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호주 멜버른 콘서트를 취소했다.
공연 티켓은 결제 수단을 통해 자동으로 전액 환불된다.
소속사는 “관련된 모든 당사자와의 충분한 논의와 신중한 검토 끝에 팬 여러분께 최고의 공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 공연을 기대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불편하게 한 점 깊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성은 최근 솔로 미니 1집 ‘디스 웨이브’(‘D’s WAVE)를 발매하고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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