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오늘 방송에는 ‘오픈RUN’, ‘갓성비 밥상’, ‘외국인의 밥상’ 등 총 3개 코너가 준비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이색 피서지와 착한 가격의 맛집, 그리고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픈RUN] 별별 피서지, 반려견 워터파크 & 민속촌 물놀이 체험
이어지는 또 다른 장소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이다. 전통 문화 체험이 가능한 이곳에서 색다른 여름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물대포와 물풍선 등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돼 더운 여름날 시원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관심을 받고 있다.
[갓성비 밥상] MZ 입맛 저격, 6,900원 돌판 짜장면
서울 강서구의 ‘할마니 숯불구이’에서 가성비 넘치는 색다른 메뉴가 소개된다. 숯불구이 전문점에서 선보이는 돌판 짜장면이 단돈 6,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뜨겁게 달궈진 돌판 위에 담긴 돌판 짜장면은 특유의 불맛과 함께 깊은 풍미를 더하고 있다. 직접 볶아 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짜장면은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외국인의 밥상] 일본 새댁 마이를 사로잡은 소머리곰탕 한 상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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