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성웅이 제3회 다낭 아시아 영화제 참석을 위해 베트남 다낭에 도착한 직후 수 많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이번 다낭 아시아 영화제에서 한국의 SNS스타 아이돌 네이션(Idol Nation)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아이돌 네이션은 최근 베트남 메가 블록버스터 영화 ‘Lật Mặt 8’로 데뷔하며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다섯 편의 영화 작품 출연이 확정되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의 DANAFF III 참석 및 박성웅과의 동반 출연은 디지털 파워와 영화예술의 융합을 상징하며 대중과 언론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아시아 영화 파노라마’ 프로그램의 출범으로, 최근 1년간 세계 영화제에서 큰 성과를 거둔 아시아의 뛰어난 작품들과 DANAFF에서 최초 신작들이 상영되었다. 여기에 ‘아시아 영화상’도 새롭게 신설되었다.
이 외에도 국제 영화제로서의 전문적인 프로그램들도 진행했다. 관객들은 국내외 유명 감독과 배우들과의 직접적인 만남, 토크 및 팬미팅을 통해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다. 이에 지창욱, 지승현, 박성웅, 문소리, 아이돌 네이션 등 한국 배우들의 참여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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