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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잭→디멘션, 12~13일 ‘S2O 코리아 2025’ 개최

이다미 기자
2025-07-10 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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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잭→디멘션, ‘S2O 코리아 2025’ 개최 (제공: BEPC)


아시아 대표 워터 뮤직 페스티벌 ‘S2O 코리아(KOREA) 2025’가 오는 12~13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S2O 코리아(KOREA) 2025’에 전 세계 EDM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더욱 막강해진 아티스트 라인업을 자랑라며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라인업에는 EDM 신의 슈퍼스타 아프로잭(Afrojack), 시네마틱 사운드의 아이콘 카슈미르(KSHMR), 감성 드럼 앤 베이스의 대표주자 디멘션(Dimension), 글로벌 하우스 히트메이커 MEDVZA까지 내세우며 전례없는 구성을 보여준다. 

특히 덥스텝 1인자이자 북미 헤비급 베이스 신을 대표하는 서브트로닉스(Subtronics)가 이번 S2O를 통해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S2O 코리아는 단순한 EDM 페스티벌을 넘어 물과 음악, 퍼포먼스가 공감각적으로 결합된 몰입형 콘텐츠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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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주최하는 비이피씨탄젠트(BEPC)는 국내 최대 EDM 페스티벌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World DJ Festival·월디페)을 통해 대한민국 EDM 신의 기준을 세워온 기획사로 최근 일본에서도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재팬을 성곡적으로 개최했다. 

‘월디페’가 대한민국 EDM 신의 플래그십이라면, S2O는 계절성과 콘셉트를 극대화한 서머 워터 페스티벌의 끝판왕으로 시즌감, 라이브 퍼포먼스를 모두 고루 갖췄다. 

BEPC 김은성 대표는 “EDM 신의 중심에는 월디페가 있고, S2O는 여름이라는 시즌에 특화된 워터 페스티벌로 완전히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올해 S2O는 음악과 물, 퍼포먼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단순한 EDM을 넘어선 감각의 페스티벌로 완성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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