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성이 7월 2일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디엔씨 이엔티는 “신성이 7월 2일 홀트아동복지회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위촉패를 받았다”라며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성은 “평소 봉사는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는데, 홀트아동복지회와 좋은 뜻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7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아동과 가족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 준우승자로 ‘트로트계 뉴스타’로 등극한 신성은 MBN ‘불타는 장미단’, ‘한일톱텐쇼’, MBC ON ‘트롯챔피언’, SBS Life, SBS M ‘더트롯쇼’,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을 통해 ‘대세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는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꼬꼬무)’, MBC에브리원 ‘거침없이 스매싱! 핑퐁스타즈’,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채널A ‘4인용 식탁’, JTBC ‘아는 형님’, SBS STORY ‘과몰입 생로병사’, ‘트립 인 코리아 시즌5’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과 MC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신곡 ‘얼큰한 당신’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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