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오버 가수 서영택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의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서영택은 지난 1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단독 콘서트 '러브 스펠 아 파리(Love Spell à Paris)'의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말미에는 “러브 스펠 아 파리(Love Spell à Paris)에서 만나요”라는 인사와 함께 따뜻한 웃음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이번 영상들은 서영택의 첫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을 더욱 키웠다.
앞서 서영택은 지난 6월 30일부터, 콘서트를 앞두고 남은 일수에 맞춰 해당 숫자로 시작하는 질문에 답하는 영상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지난 30일에는 “오!늘 하루 중 가장 놀라웠던 사건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서영택은 “여러분 덕분에 벅스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콘서트에서 여러분께 좋은 노래 들려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샘솟고, 얼른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와 같은 방식의 영상은 콘서트 직전까지 매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팬들과의 특별한 카운트다운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영택의 단독 콘서트 '러브 스펠 아 파리(Love Spell à Paris)'는 오는 5일과 6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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