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6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0일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수집한 라이징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측정한 결과다.
변우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한 브랜드평판지수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지난 5월과 비교해서는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변우석 브랜드는 탄탄한 팬덤 파워 기반으로 심쿵 아이콘이 되면서 1위를 지켰다”고 분석했다.
2위를 차지한 정준원은 전월 대비 상당한 상승세를 보였다. 구창환 소장은 “정준원 브랜드는 구도원 역할로 새로운 대세로 등장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고 평가했다.
3위 추영우는 더욱 눈에 띄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추영우 브랜드는 색다른 로맨스 드라마로 시청자 관심을 모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5위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는 전월 대비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팬미팅과 로드무비 소식으로 팬들을 모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변우석, 정준원, 추영우를 비롯해 고윤정, 카더가든, 키키, 박지현, 스트레이키즈, 비비, 이준혁, 김도영, 이제훈, 이영지, 김혜윤, 박정민, 엔하이픈, 이준영, 박서진, 최우식, 신시아, QWER, 서강준, 베이비몬스터, 조유리, 채수빈, 이수지, 이이경, 캣츠아이 등이 포함됐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