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미운우리새끼' 김희철 폭탄 선언(미우새)

이지은 기자
2025-06-29 10:50:01
기사 이미지
‘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 폭탄 선언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간 이상민과 함께한 이동건, 김희철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을 법한 시기에 이혼 전문가들과 마주 앉게 된 이상민의 사연이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사 이미지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이동건, 김희철… 이혼 변호사 앞에 앉은 세 남자 (미우새)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한 번 다녀온’ 배우 이동건, ‘미혼 대표’ 김희철과 함께 자리에 앉아 이혼 전문 변호사들과 마주했다. 특히 이혼을 주제로 한 만남이라는 점에서 MC들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민은 최근 결혼을 발표하고 행복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그가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게 된 경위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게다가 등장한 변호사 중 한 명은 자신을 ‘톱스타 이혼 담당 변호사’라고 소개하며, 세 사람 중 자신이 실제로 이혼을 맡았던 인물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 변호사가 맡았던 인물은 다름 아닌 이동건으로 밝혀졌고, 이에 현장은 순식간에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

이어 김희철은 결혼과 가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결혼해도 부모님에게 아내의 연락처는 절대 공유하지 않을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 말에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졌고, 그의 어머니 역시 말문을 잃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함께하던 MC들도 순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김희철은 이에 덧붙여 자신이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털어놓았다.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자세히 밝혀질 예정이다.

기사 이미지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이동건, 김희철… 이혼 변호사 앞에 앉은 세 남자 (미우새)

방송에서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건들과 일화들도 공개됐다. 예상치 못한 이야기들이 하나둘 전해지면서 분위기는 점점 무거워졌고,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물론 스튜디오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김희철은 “이건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보기 힘든 이야기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母벤져스 또한 “너무 심하다”, “세상이 정말 이상해졌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분노를 표했다.

이번 방송은 예능이라는 형식을 통해 결혼과 이혼이라는 진지한 현실 문제를 무겁지 않게, 그러나 솔직하고 밀도 있게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민이 결혼 발표 이후 이혼 전문 변호사들과 마주하게 된 배경부터, 이동건의 실제 이혼 경험담, 김희철의 결혼관까지 각기 다른 세 남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결혼과 이혼의 복잡한 감정선이 시청자에게 다양한 시사점을 안겨줄 전망이다. 특히 김희철의 파격적인 발언은 결혼이라는 제도와 가족 간의 경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변호사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현실 속 부부 문제들이 낱낱이 드러날 예정이다.

웃음과 충격이 뒤섞인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의 이번 회차에서는 이상민, 이동건, 김희철 그리고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현실적인 대화들이 솔직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결혼에 대한 생각, 부부간의 문제, 그리고 사회적 현상으로서의 이혼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이번 방송은 6월 29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이미지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결혼 3개월 차에 접어든 이상민이 이동건, 김희철과 함께 이혼 전문 변호사들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결혼과 이혼을 주제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변호사 중 한 명은 자신이 톱스타의 이혼을 담당했다고 밝히며, 이동건의 실제 사례임을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김희철은 결혼 후 아내의 연락처조차 부모에게 공유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혀 모벤져스를 비롯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방송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이혼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웃음과 진중함을 동시에 담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