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스파가 새 싱글 ‘더티 워크’로 현대제철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리얼한 산업 현장을 배경으로 진정한 ‘쇠 맛’을 느낄 수 있는 영상미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예고했다.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에스파는 동료를 위해서 어떤 ‘더러운 일’(dirty work)도 마다하지 않는 거침없는 레지스탕스로 변신하며, 이들의 연대하는 힘을 표현하기 위해 동원된 225명의 엑스트라, 드넓은 야적장 및 거대한 중장비 등으로 규모감과 스케일을 강조하여 시각적으로 압도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티 워크’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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