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음주운전으로 잡혀가진 않을 것” 팬들과 약속 (먹을텐데)

가수 성시경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

지난 24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 내 코너 ‘먹을텐데’를 통해 쿨 이재훈과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식사 중 성시경은 술을 따르며 이재훈에게 “형은 운전해야지. 대리해?”라고 물었고, 이재훈은 “차 놔두고 이따가 택시 타고 가면 돼”라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당연한 얘기지만 형은 진짜 음주운전 안 한다”며 담당 대리기사 잘 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나도 팬들한테 음주운전으로 잡혀가진 않겠다고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 ‘먹을텐데’를 통해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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