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박스가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단독 재개봉을 기념해 기부 캠페인 ‘라이언 일백원 기부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판매 티켓 1장당 100원씩 모아 국가유공자 기부 플랫폼 ‘모두의 보훈 드림’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기부금은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이자 한국전쟁 75주년인 올해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재개봉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기부 캠페인으로 영화 이상의 뜻깊은 행보에 관객이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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