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s

한중 웰니스 프로젝트 ‘PRIVATE K-DAO ROUTE’ 시작

이다미 기자
2025-06-19 11:53:16
기사 이미지
좌:인텐시브K 대표 강현지 /우: BQ Entertainment대표 안젤라 빙차이


뷰티·라이프스타일 전문 MPR 에이전시 인텐시브K(대표 강현지)가 중국을 대표하는 한류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BQ Entertainment의 대표인 안젤라 빙차이(Angela Bingqi)와 협력하여 한중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웰니스 프로젝트 ‘PRIVATE K-DAO ROUT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전통 철학인 ‘도(道)’ 와 현대적 감각의 K-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기술을 결합해 중국 상류층 고객에게 개인화된 프라이빗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젝트의 중국어 슬로건 “道引东方美,私享中韩路”는 “도(道)가 동양의 아름다움을 이끌고, 프라이빗하게 한중을 잇는다”는 뜻으로,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철학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PRIVATE K-DAO ROUTE’는 서울, 제주 등 한국의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프리미엄 웰니스 공간과 라이프스타일 거점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1:1 맞춤형 뷰티 케어 프로그램, 감각 중심의 리추얼 테라피 및 뷰티 메티컬 서비스등 한국 고유 철학을 반영한 힐링 콘텐츠 등을 통해 한중 VIP 고객에게 깊이 있는 K-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콘텐츠 전략을 통해 중국 현지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안젤라 빙차이가 운영하는 샤오홍슈, 웨이보, Douyin(중국 틱톡) 등의 SNS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과 프리미엄 뷰티 영상, 웰니스 리추얼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콘텐츠 기획 및 송출은 그녀가 대표로 있는 BQ Entertainment가 전담한다.

인텐시브K 강현지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브랜드 캠페인이 아니라 한국 고유 철학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K-웰니스의 새로운 국제 기준을 제시하는 여정”이라며 “웰니스 콘텐츠에 철학과 예술성을 더해 한중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젤라 빙차이 대표 또한 “한국과 중국을 잇는 이 프리미엄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로 한중 고객 간 교감을 이끌고 다양한 타켓 대상 K-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