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푸른 바다의 낭만부터 정성 가득한 먹거리, 세월이 깃든 전통 산업 현장과 건강한 한 끼 식사, 따뜻한 나눔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오픈런’, ‘키워드 다큐 성공인’, ‘봉인 해제 제한구역’, ‘맛의 승부사’ 등의 코너가 준비돼 있다.
[오픈런]<에메랄드빛 낭만 여행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제주시 조천읍에서는 바닷속을 걷는 듯한 색다른 체험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언더워터플레이 함덕점’에서는 씨워크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해양 세계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갈치 요리 전문점 ‘중문색달통갈치 본점’이 제주 미식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에는 직접 만든 한우 떡갈비와 다양한 막국수 메뉴로 입소문이 난 식당 ‘고기리열두화덕’이 있다. 사장은 질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요리하고 있으며, 떡갈비의 두툼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그리고 메밀의 향이 살아 있는 네 가지 스타일의 막국수가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봉인 해제 제한구역]<47년 전통! 현무암 맷돌 공장>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자리한 한 맷돌 공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부흥석재’는 무려 47년째 현무암 맷돌을 제작해오고 있는 곳으로, 오랜 세월 축적된 손기술과 정밀한 작업 방식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맛의 승부사]<건강을 챙긴 한 그릇! 상황버섯 삼계탕>
경기도 수원특례시 권선구에서는 건강을 생각한 상황버섯 삼계탕 한 그릇이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태백상황버섯삼계탕 수원본점’에서는 상황버섯을 곁들인 진한 국물과 속이 꽉 찬 닭으로 보양식을 내놓고 있다. 상황버섯 특유의 향과 깊은 맛이 어우러진 상황버섯 삼계탕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친 몸을 달래주는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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