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도현이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Re DO HYUN'은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다.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도현의 본격 복귀 신호탄을 알리는 공식 활동인 가운데, 이도현은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 팬들과의 만남을 최우선한 행보로 남다른 팬 사랑을 재차 입증했다.
특히, 총 2회차로 진행되는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며 이도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도현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늘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도현은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8일 자카르타, 7월 4일 오사카, 7월 6일 도쿄, 7월 12일 타이베이, 7월 19일 방콕, 7월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등 아시아 8개 도시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편, 이도현은 전역 7일 만에 '제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영화 '파묘'로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추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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