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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오늘 맛집… 찜닭, 솥밥, 매실

정지연 기자
2025-06-11 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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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오늘 방송 맛집 SBS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푸짐한 밥상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삶, 알뜰한 장보기 팁, 그리고 생활 속 성공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이 주의 장바구니’, ‘오늘은, 자연인’, ‘별난주부전(傳)’ 등 4개 코너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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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오늘 방송 맛집 SBS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솥밥에 찜닭 한 상! 초저가 정식 도전기>

서울 관악구에서 정성 가득한 솥밥과 찜닭을 단돈 8천 원에 맛볼 수 있는 밥상이 소개된다. '가마구이찌 가마솥밥한상차림'은 따끈한 솥밥과 매콤한 찜닭을 함께 내는 정식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각종 반찬과 함께 푸짐하게 차려지는 이 한 상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점심시간마다 긴 줄이 늘어서고 있다.

[이 주의 장바구니]<초여름에 만나는 광양 매실의 매력>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에서 자란 싱그러운 매실이 소개된다. ‘매실사랑농원’은 해마다 초여름이면 탐스러운 매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잘 익은 매실을 수확하는 현장을 따라가고, 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활용법도 함께 담긴다. 매실청, 매실장아찌, 매실즙 등 건강한 여름을 위한 비법이 담겨 있어 주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자연인]<시골도 좋고, 당신도 좋고>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부부의이야기가 그려진다. 산속에 집을 짓고 직접 채소를 기르며 살아가는 자연인 김기국·정영란 부부는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단단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들이 지켜낸 조용한 일상 속에는 오랜 세월 쌓아온 정과 소박한 행복이 녹아 있다.

[별난주부전(傳)]<수제청으로 일군 월 매출 1,500만 원의 꿈>

가정에서 시작한 작은 시도가 놀라운 성과로 이어진 주부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한남희 씨는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시작해 직접 만든 수제청으로 월 매출 1,500만 원을 올리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건강한 맛을 지켜낸 수제청은 지역 마켓과 온라인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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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오늘 방송 맛집 SBS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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