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파이브’ 주역 안재홍, 라미란이 10일 유튜브 ‘살롱드립2’에 출격,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작품에서 폐를 이식받은 후 강풍의 초능력을 얻게 된 지성 역의 안재홍과 신장이식과 함께 예뻐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선녀 역의 라미란은 ‘살롱드립2’ 동반 출연을 결정해 기대감을 더한다.
앞서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관계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에서 초능력자 팀원으로 다시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살롱드립2’ 두 번째 방문인 라미란은 여유로운 입담으로 현장을 편안하게 이끌었고, 첫 출연인 안재홍은 특유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하이파이브’ 현장 에피소드부터 ‘초능력을 이식받았다’는 신선한 설정에 대한 TMI 토크까지, 풍성한 비하인드가 주목된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관객들의 호평 속 100만 돌파에 성공, 입소문 추천을 한 몸에 받으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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