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완전체 임박’ BTS 진, 한남더힐 175억 현금 매입

이진주 기자
2025-06-05 15: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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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서울 용산구 소재 고급 주택을 전액 현금 매입했다.

5일 메디컬투데이에 따르면 진은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175억에 현금 매입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19년 7월, 전용면적 233㎡(약 70평) 규모의 한 세대를 44억 9,000만 원에 구입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전용면적 206㎡(약 62평)의 또 다른 세대를 42억 7,000만 원에 추가 매입한 바 있다.

한남더힐은 최고 12층, 32개 동,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 고급 주거단지로, 김태희·비 부부, 소지섭, 한효주 등 다수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진은 오는 10일과 11일 멤버 RM과 뷔, 지민, 정국이 차례로 만기 전역하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는 같은 달 22일 소집 해제 됨에 따라 완전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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