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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우리동네 할인’

김진아 기자
2025-06-01 0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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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bnt뉴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4사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4사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가 6월 초여름 맞이에 과일 등 신선식품과 냉감침구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이달 4일까지 계절 상품을 한데 모은 '헬로 썸머 페스티벌' 행사를, 줄줄이 폐점 위기에 몰린 홈플러스는 뒤숭숭한 가운데,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대형마트 업계는 6월 첫날이자 일요일인 오늘(1일) 대부분 정상 영업일이다. 다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다른 곳도 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5년 6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8일과 22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4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4시까지이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이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기대선 국면 규제완화 정책 위기
휴무일 평일 전환 동력 상실 우려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 대선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대형마트 규제 완화 논의가 다시 멈춰설 위기에 놓였다. 

대형마트 2위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마저 동력을 잃을 가능성이 커지며 불안감이 더욱 가중된 상황이다.

대통령 파면 여파로 정권 교체 가능성도 거론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대형마트 휴일 의무휴무 강화 움직임이 감지돼 업계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있다. 

업계는 경기 불황 장기화에 더해 대형마트 규제까지 강화될 경우 산업 경쟁력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소비자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이유로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평일 전환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마저 동력을 잃을 가능성이 커지며 불안감이 더욱 가중된 상황이다.

10년 넘도록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가 계속 이어지고, 그 사이 온라인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마트 업황 자체의 미래 성장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유통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온라인 채널 등 모든 영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영업 경쟁력 위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4곳(서초구·동대문구·중구,관악구)과 대구, 충북 청주, 부산, 경기 의정부, 경기 고양시 등이다.

특히, 서울 중구의 대형마트들은 이제 일요일에 쉬지 않고 영업을 하게 된다.  서울시 중구는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변경했다.

서울시 관악구도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고시하고, 매주 주말 정상 영업하고 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중구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의무 휴무일을 바꾼 것이다.

또한 서울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무’ 등 영업제한이 대부분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영업시간 제한과 공휴일 의무휴업을 완화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월 2회의 공휴일로 지정해 오던 원칙을 삭제하고 이해당사자와의 협의를 거쳐 휴무일을 주중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시간 제한 완화로 새벽 온라인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등 일부 자치구는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대형마트 휴무일을 이미 평일로 전환한 바 있다. 

서울 성동구도 대형마트의 쉬는 날이 주말에서 평일로 바뀔 전망이다. 

최근 군포시가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인 수요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경남 김해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인 월요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여수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을 추진한다. 

또한 경기 의정부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수요일로 변경했다.

의무휴업일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정상 시행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롯데마트 장암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 3곳과 22개 준대규모점포에서 쇼핑할 수 있다.

단,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한다.

부산 지역의 대형마트도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영업이 가능해졌다.

부산지역 기초단체 상황을 종합하면 10개 구·군이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월요일로 변경했다.

부산 강서구는 대형마트 일요일 휴무제를 폐지했다. 지역 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휴무일을 월요일로 정했다. 동구와 사하구, 수영구도 이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전국 100여개 기초지자체 내 대형마트가 휴무일을 평일로 전환했다. 정부는 의무휴무일 공휴일 원칙을 삭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해 타지역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앞서 대구시는 2023년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변경했고, 청주시도 2023년 5월부터 수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경기도의 경우 상당수 시군이 이미 오래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일을 평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 자료에 따르면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한 시군은 경기 고양, 남양주, 안양, 파주, 김포, 오산, 하남, 양주, 구리, 안성, 포천, 여주, 의왕, 과천, 의정부, 청주시 등 이다.

고양시 역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도 비슷한 시기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다.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는 매월 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무일로 지정했다. 

제주지역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휴점한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대형마트 휴무일을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한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4사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가 6월 초여름 맞이에 과일 등 신선식품과 냉감침구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다음 달 4일까지 계절 상품을 한데 모은 '헬로 썸머 페스티벌' 행사를, 줄줄이 폐점 위기에 몰린 홈플러스는 뒤숭숭한 가운데,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 여름맞이 신선식품 할인
이달 4일까지 냉감침구 40%할인

먼저, 이마트가 6월 초여름 맞이에 과일 등 신선식품과 냉감침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4일까지 과일 등 신선식품을, 오는 12일까지는 냉감침구 할인이 진행된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밥상물가 안정 행사를 진행해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당찬 사과(4~7입)'는 9960원에 △'당찬 배(4입·봉)'는 1만5120원 △'반전 참외(15입 내·봉)'은 8800원 △'하우스 수박(특대·특·대)'는 1만9120·1만7520·1만5120원 △'국산 블루베리(200g·팩)'은 6992원에 판매한다.
 
사과, 배, 참외, 블루베리는 이마트앱 적립금 e머니 600~1500점도 추가로 지급해 추후 이마트 쇼핑시 사용할 수 있다.

초여름 대표 간식 초당옥수수도 시즌 첫 행사에 돌입한다. 밀양, 광양, 의령 등에서 자란 초당옥수수는 한 개당 1780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1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냉감침구는 올해 총 100여종의 다양한 신상품을 공개되며 20%에서 40%까지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웨이브 익스트림 쿨 침구' 8종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30% 할인한다.

한편, 가격파격 선언 행사를 통해 지난 3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약 한 달 간 그로서리 5대 품목과 생필품 50대 품목을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5대 그로서리(식료품) 품목으로는 브로콜리, 까망애플수박, 미국산 냉동 우삼겹 바로구이, 만전김, 매일 데일리밀크 등을 준비했다.

생필품 50대 품목은 막국수, 메밀소바, 초계국수, 찌개두부, 고기만두, 상온국, 스파게티면, 탄산음료, 커피믹스 등이다.

롯데마트, '헬로 썸머 페스티벌' 
수박·여름과일·랍스터 특가 할인 

롯데마트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4일까지 계절 상품을 한데 모은 '헬로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수박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수박(5~6㎏ 미만·통·국산)'은 농림축산식품부 할인 지원과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카드) 혜택을 더해 1인 1통 한정으로 9990원에 제공한다. '블랙위너 수박', 'WM12 수박' 등 수박 전 품목(국산)은 30% 할인한다.

인기 여름 과일 혜택도 선보인다. '강원 찰토마토(3㎏·박스·국산)'는 한정 수량으로 농할 쿠폰 적용 시 9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미국산 체리(450g)', '뉴질랜드 그린키위(7~11입)', '뉴질랜드 골드키위(6~10입)', 태국 망고(2입)'는 2팩 이상 구매 시 15% 할인이 적용된다.

제철 '랍스터(마리·냉장·캐나다산)'도 최대 40% 할인가로 판매한다.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카드)로 결제 시 420g 내외 중(中) 사이즈를 1만 4940원에, 700g 내외 대(大) 사이즈를 2만 58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주식 고사리 목심 스테이크(600g·냉장)'는 9000원 할인한 1만980원에, '1등급 한우구이·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국내산)'는 20%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오는 5일부터 보르도 그랑크뤼를 포함한 프랑스 인기 와인을 엄선해 최대 20% 할인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줄줄이 폐점 위기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진행

홈플러스는 현금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듯 대대적인 반값 세일 행사를 이어간다.

홈플러스는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부터 오는 4일까지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산, 농산물 등 밥상 물가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신선식품을 대표 상품으로 선보인다.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100g)은 오는 6월 1~2일 이틀 동안 1990원에 판매한다. 오는 4일까지는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과 호주청정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봉지라면 80여 종과 파이·비스킷 50여 종은 3개 9900원에 내놓는다. 햄·소시지·베이컨 등 80여 종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1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두부 10종'은 2190원부터, '치즈·휘핑크림 8종'은 5990원부터, '오뚜기 냉면·쫄면 3종'은 6990원에 1+1 혜택을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산물 할인지원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 20% 할인에 농할쿠폰 20%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멜론, 사과, 옥수수 등 다양한 국산 과일, 채소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건물주와 임차료 조정 협상에 실패한 17개 점포에 대해 계약 해지를 추진하자 해당 점포에 입점해 있는 매장 점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개 점포의 입점 매장 수는 약 200∼300개다.

현재 홈플러스는 계약 해지 조치와 임차료 협상 등 자구 노력을 회생계획안에 반영하기 위해 제출 기한을 7월 10일까지 연장한 상태다. 기한 내 협상이 성사되지 않으면 폐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계약 해지 대상 점포는 가양, 일산, 시흥, 잠실, 계산, 인천숭의, 인천논현, 원천, 안산고잔, 화성동탄, 천안신방, 천안, 조치원, 동촌, 장림, 울산북구, 부산감만 등이다.

홈플러스 측은 계약 해지 통보 이후에도 건물주와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했지만 입점 매장 점주들은 홈플러스 측이 뚜렷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다며 불안에 떨고 있다. 

홈플러스는 전체 126개 점포 중 68개가 임차 매장이다. 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3곳과 회생 절차 전 폐점이 확정된 4곳을 제외한 61곳을 대상으로 임차료 협상을 진행해왔다. 17곳은 이미 계약을 해지했고 44곳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 4일까지 할인 지원
‘밥상물가안정’ 최대 40% 할인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농산물 할인지원 품목을 국산 농산물 전 품목으로 확대하고, 지원액을 1인당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한다.

정부는 최근 가격이 상승 추세에 있는 무(41.0%), 양파(17.5%), 깐마늘(37.7%), 삼겹살(9.2%), 계란(5.1%) 등에 대해 공급 확대 등 가격 안정화 조치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4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에서 '밥상물가 안정' 농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추경예산 1200억원 확보를 계기로 민생사업의 신속집행과 소비자의 밥상물가 부담 완화 체감도 제고를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정부 할인지원 대상은 국산 농산물 전 품목으로 각 유통업체에 따라 자유롭게 품목을 지정해 진행할 수 있다.

할인품목에 대해 업체는 의무적으로 10~20% 자체할인을 추가해야 하므로 소비자는 최대 40%의 할인을 받아 국산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품목은 업체 전단지와 매장 내 가격표시(POP)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매장 회원이면 결제 시 자동 할인되며, 온라인에서는 할인지원 쿠폰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하면 된다.

다만 농식품부는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인한도를 정했다. 소비자는 1주일에 1인당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코스트코, 이달 할인품목 주목

또한,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대부분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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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bnt뉴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4사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4사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가 6월 초여름 맞이에 과일 등 신선식품과 냉감침구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이달 4일까지 계절 상품을 한데 모은 '헬로 썸머 페스티벌' 행사를, 줄줄이 폐점 위기에 몰린 홈플러스는 뒤숭숭한 가운데,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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