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26일 하루 6만 8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90만 533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달린 해당작은 27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예매 관객수 6만 7185명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당분간 흥행 질주가 예상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주인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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