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가 호주 콘서트 개최를 확정, 작년에 이어 무대를 글로벌로 확장했다.
호주 공연에서 코요태는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메가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그룹의 ‘코남매’ 티키타카 호흡으로 관객들과 함께하겠다는 각오다. 떼창으로 가득했던 코요태 공연의 열기가 호주에서도 재현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호주 콘서트는 지난해 미국 공연에 이어 연달아 개최되는 해외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코요태는 지난 2024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에서 ‘2024 미국 투어’를 개최했으며, 폭발적인 반응 속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당시 코요태의 미국 공연은 현지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까지 쏟아지며, 열정적인 떼창 아래 마무리됐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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