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또 한 번 선행을 베풀어 화제다.
공길언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몹시도 감사하고 고맙고 뭉클하고 멋지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효리, 이상순님이 마켓 컬리(광고)를 찍으시고...사랑의 불꽃을 쏘아올렸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공길언니는 "어마어마 하죠? 제 배가 벌써 든든하게 부르고 더없이 건강해진것같은 이 기분 뭘까요! 헹가레라도 해주고싶어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그는 "서울로 이사 왔으니 더 자주 오겠다"며 유기동물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나타내 귀감이 됐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후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