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자기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시영은 데일리 루틴을 공개했다. 오전 7시에 일어난 이시영은 아들에게 애정표현을 하며 “정윤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아침 저녁 다리 마사지는 꼭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시영은 따뜻한 물, 유산균, 과일 등으로 간단한 아침 식사를 했다.
아들을 등교시킨 후 이시영은 영양제를 먹은 후 본격적인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이시영은 “이모님이 음식을 너무 잘하셔서 아침마다 너무 행복하다”며 한식으로 만찬에 가까운 든든한 밥상을 즐겼다.
이어 이시영은 송도에 위치한 청량산으로 등산을 떠났다. 이시영은 “보통 4시~5시 사이에 저녁을 먹고 아들과 9시에 잔다. 그래서 살도 잘 안 찌고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공복이 12시간 이상 유지된다. 촬영이 있어도 늦어도 5시에는 저녁을 먹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7일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시영은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씨와 결혼,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결혼 8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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