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윤정이 SNS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모습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윤정은 22일 개인 SNS에 화이트 가디건과 데님 팬츠, 샤넬 클래식 플랩백을 매치한 일상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모가 물이 올랐네", "현재 1티어네" 등 호평을 쏟아내는 한편, 고윤정의 과거 모습들도 함께 소환시키고 있다.

특히 2017년 롯데리아 광고와 2019년 SKT 광고 시절이 재조명되며 "무명시절 SKT 광고에 나왔을 때 입벌리고 봤던 기억이 있다", "이미 그때도 SNS 상에서는 유명했다" 등의 반응과 함께 "롯데리아 CF 보고 좀 실망했다"는 아쉬운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고윤정은 최근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종영 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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