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꽃미남 듀오가 훈훈한 청년 농부로 변신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농장 가문 출신 윌리엄이 형 라스무스와 함께 산양삼 캐기에 도전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산양삼 캐기 체험. 그와 동시에 윌리엄은 평소 장난기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유물 발굴을 나온 고고학자 포스로 대변신한다. 사실 어릴 적부터 농장에서 자랐던 그는 농부의 피가 흐르는 타고난 농수저(?)였던 것. 땅을 뚫을 듯 진지한 눈빛으로 땅파기는 물론, 팠다 하면 산양삼을 쭉쭉 캐 올리는 적중률까지. 윌리엄의 실력에 감탄한 사장님이 스카우트를 제안했을 정도였다고.
MC 김준현도 “저 숲속에서 어떻게 찾아”라며 혀를 내두른 심마니 윌리엄의 거침없는 산양삼 채취는 5월 2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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