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이야기를 찾아 시청자 곁으로 다가간다. 맛집 탐방부터 자연 속 생활, 신선한 먹거리, 그리고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들까지 다채로운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오늘은, 자연인 ▲이 주의 장바구니 ▲별난주부전(傳) 등 4개의 코너가 마련됐다.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 푸짐한 한 그릇, 가격이 믿기지 않는 돼지 곰탕집
서울 성동구에서 한 그릇 가득 담긴 돼지 곰탕을 단돈 6,900원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시선을 끈다. ‘돈골약방’은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고기를 아낌없이 담아내면서도 착한 가격을 유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점심시간마다 줄을 서야 할 만큼 인기인 이곳의 운영 비결과 맛의 비밀을 파헤친다.
이번 주에는 자연을 사랑하는 세 명의 자연인이 소개된다. 도심의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두고 매주 산으로 떠나는 자연인 양춘미, 김평담, 김민결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에서는 바위 아래서 차를 마시고 나무 그늘 아래서 책을 읽는 그들의 소박한 주말 풍경이 담긴다.
이 주의 장바구니 – 고창의 봄 갯벌에서 만나는 바지락의 맛
전북 고창군 심원면에서는 바닷바람과 갯벌이 키워낸 바지락이 제철을 맞았다. ‘하전바지락’은 오랜 시간 갯벌에서 수확한 바지락을 통해 신선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조개를 직접 캐는 생생한 현장과 바지락 요리의 다채로운 조리법이 소개된다. 바지락을 한껏 맛볼 수 있는 봄철 식탁의 풍경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별난주부전(傳) – 풍선 하나로 억대 연봉을 만드는 엄마의 반전 스토리
이번 주의 별난 주부는 풍선 하나로 인생을 바꾼 주인공 유지은 씨다. 단순한 장난감처럼 여겨졌던 풍선을 예술로 승화시켜 억대 연봉을 달성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에서는 이벤트 현장에서의 생생한 작업 과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