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문열고 할인’

김진아 기자
2025-05-18 00:02:02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bnt뉴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4사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5월 가격파격선언을, 롯데마트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전 점포에서 ‘델리셔스 페스타’ 행사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는 뒤숭숭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식품 할인전 'MEGA FOOD 페스타'를 개최한다.




대형마트 업계는 5월 셋째 주 일요일인 오늘(18일) 휴무하지 않고 대부분 정상영업일이다. 다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다른 곳도 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5년 5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11일과 25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4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4시까지이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이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기대선 국면 규제완화 정책 위기
휴무일 평일 전환 동력 상실 우려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 대선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대형마트 규제 완화 논의가 다시 멈춰설 위기에 놓였다. 

대형마트 2위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마저 동력을 잃을 가능성이 커지며 불안감이 더욱 가중된 상황이다.

대통령 파면 여파로 정권 교체 가능성도 거론된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형마트 휴일 의무휴무 강화 움직임이 감지돼 업계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있다. 

업계는 경기 불황 장기화에 더해 대형마트 규제까지 강화될 경우 산업 경쟁력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소비자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이유로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평일 전환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마저 동력을 잃을 가능성이 커지며 불안감이 더욱 가중된 상황이다.

10년 넘도록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가 계속 이어지고, 그 사이 온라인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마트 업황 자체의 미래 성장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유통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온라인 채널 등 모든 영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영업 경쟁력 위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4곳(서초구·동대문구·중구,관악구)과 대구, 충북 청주, 부산, 경기 의정부, 경기 고양시 등이다.

특히, 서울 중구의 대형마트들은 이제 일요일에 쉬지 않고 영업을 하게 된다.  서울시 중구는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변경했다.

서울시 관악구도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고시하고, 매주 주말 정상 영업하고 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중구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의무 휴무일을 바꾼 것이다.

또한 서울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무’ 등 영업제한이 대부분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영업시간 제한과 공휴일 의무휴업을 완화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월 2회의 공휴일로 지정해 오던 원칙을 삭제하고 이해당사자와의 협의를 거쳐 휴무일을 주중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시간 제한 완화로 새벽 온라인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등 일부 자치구는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대형마트 휴무일을 이미 평일로 전환한 바 있다. 

서울 성동구도 대형마트의 쉬는 날이 주말에서 평일로 바뀔 전망이다. 

최근 군포시가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인 수요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경남 김해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인 월요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여수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을 추진한다. 

또한 경기 의정부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수요일로 변경했다.

의무휴업일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정상 시행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롯데마트 장암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 3곳과 22개 준대규모점포에서 쇼핑할 수 있다.

단,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한다.

부산 지역의 대형마트도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영업이 가능해졌다.

부산지역 기초단체 상황을 종합하면 10개 구·군이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월요일로 변경했다.

부산 강서구는 대형마트 일요일 휴무제를 폐지했다. 지역 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휴무일을 월요일로 정했다. 동구와 사하구, 수영구도 이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전국 100여개 기초지자체 내 대형마트가 휴무일을 평일로 전환했다. 정부는 의무휴무일 공휴일 원칙을 삭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해 타지역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앞서 대구시는 2023년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변경했고, 청주시도 2023년 5월부터 수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경기도의 경우 상당수 시군이 이미 오래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일을 평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 자료에 따르면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한 시군은 경기 고양, 남양주, 안양, 파주, 김포, 오산, 하남, 양주, 구리, 안성, 포천, 여주, 의왕, 과천, 의정부, 청주시 등 이다.

고양시 역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도 비슷한 시기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다.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는 매월 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무일로 지정했다. 

제주지역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휴점한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대형마트 휴무일을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한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4사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5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5월 가격파격선언을, 롯데마트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전 점포에서 ‘델리셔스 페스타’ 행사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는 뒤숭숭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식품 할인전 'MEGA FOOD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마트, ‘5월 가격파격 선언’
29일까지 5대·50품목 초저가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5월 가격파격선언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5월 한 달 동안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인기상품을 선정, 그로서리 5대 및 가공·일상 50대 품목으로 나눠 초저가로 판매한다. 그로서리 5대 품목은 상추, 전복, 김치, 피자, 우유다.

5월 가격파격 선언 기간 동안 적상추·아삭이상추·반반상추(각 200g) 1팩을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99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국내산 활전복 중·대·특·특대 사이즈를 각 100g당 2988원·3288원·3588원·4080원에 내놓는다. 정상가보다 40%가량 저렴하며, 전체 물량 중 단 2% 정도만 나와 귀하다는 ‘특대’ 사이즈도 가격파격 선언 상품으로 준비했다.

이마트는 생필품 50여 개도 파격가에 선보인다. 강릉 초당두부를 1980원에, 팔도비빔면(4개)을 2980원에 판매하는 게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이마트가 와인 행사 '이마트 와인 장터'를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동안 진행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높아진 환율에도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저렴하게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들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 대표 상품 '나탈레베르가 바롤로(750㎖·이탈리아)'는 2만4800원으로 지난해 10월 판매가보다 3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비달플뢰리 샤또네프뒤파프(750㎖·프랑스)'는 5만4800원으로 5000원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카드사와 연계한 할인 혜택도 있다.

'지아코모 보르고뇨 노네임 네비올로(750㎖·이탈리아)'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6만2000원에서 20% 할인한 4만9600원에, '란 멘시온 리제르바(750㎖·스페인)'는 20% 할인한 1만10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요일별 특가 행사도 진행된다.

18일에는 '까스텔 로쉐마제 까버네소비뇽(750㎖·프랑스)'을 9800원에, 19일과 20일에는 '브로켈 까버네프랑·샤도네이·피노누아(750㎖·아르헨티나)'를 1만28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요일별 와인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또 이마트앱의 와인그랩 서비스를 통해 매장에서 구매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상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 '델리셔스 페스타' 행사
40여종 할인 ‘3+1’프로모션 진행

롯데마트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전 점포에서 ‘델리셔스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요리하다 월드뷔페 40여 종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3+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요리하다 월드뷔페는 소용량·가성비를 콘셉트로 40여 종의 델리 식품을 3990원 혹은 4990원에 균일가로 판매하는 롯데마트의 델리 브랜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월드뷔페 상품을 4팩 구매할 경우 한 팩당 2993원에서 3743원 꼴로 만나볼 수 있다. 이는 기존 판매가격 대비 평균 25% 저렴한 수준이다.

대표 상품으로 헬씨베지롤과 게살볶음밥을 각 3990원에, 나시고랭과 함박덮밥, 깐쇼새우를 각 4990원에 판매한다. 헬씨베지롤은 계란, 양파, 당근, 깻잎 등으로 제작한 핑거푸드로 다이어트나 건강식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주요 델리, 밀키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온가족 한통가득 탕수육(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5% 할인한다.

더불어 ‘시장통닭 두마리(팩)’은 18일까지 9990원에 주말 특가로 내놓는다. 연어와 광어 새우로 조합한 ‘연광새 초밥(20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해 1만 6793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18일까지는 냉동 밀키트 전품목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냉장 밀키트 전품목은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현금확보 사활 건 반값 
인기 먹거리 최대 50% 할인 행사

홈플러스는 현금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듯 대대적인 반값 세일 행사를 이어간다.

홈플러스는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건물 임대인과 임차료 협상에 실패해 17개 점포가 폐점될 위기에 놓였다.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홈플런’에 이어 연이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할인 행사를 통해 현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홈플러스는 '홈플런 온라인 슈퍼세일'·‘창립 홈플런 성원 보답 고객 감사제’·‘홈플런 이즈 백’을 진행한 데 이어 ‘앵콜! 홈플런 이즈 백’ 행사를 연 후, 또 다시 추가 할인에 나섰다.

홈플러스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식품 할인전 'MEGA FOOD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선 식품부터 델리, 가공식품까지 인기 먹거리를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호주청정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또한, 신한/삼성/롯데/NH농협/KB국민/우리/하나카드로 결제 시에는 '수박 전 품목'을 각 5,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는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30% 할인하고, '햇 브로콜리'는 50% 할인판매한다. 

'웰컴백! 브랜드 대전'에서는 오뚜기와 서울우유 주요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오뚜기 전 품목을 신한/삼성/롯데/NH농협카드로 4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뚜기 소스, 피자, 카레/짜장 등 다양한 제품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델리 먹거리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할인된다. '솥솥 강정 전 품목'은 20% 할인된 가격부터, 신상품 '고백스시 버라이어티팩'은 4,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로서리 제품도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유부초밥과 두부 등 다양한 제품을 1+1으로 제공하고, 스낵은 5+2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28일까지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해태제과식품 등 7대 인기 브랜드 90여종은 1+1 및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농식품부, 6월 4일까지 할인지원
‘밥상물가안정’ 최대 40% 할인

정부가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에서 '밥상물가 안정' 농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추경예산 1200억원 확보를 계기로 민생사업의 신속집행과 소비자의 밥상물가 부담 완화 체감도 제고를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정부 할인지원 대상은 국산 농산물 전 품목으로 각 유통업체에 따라 자유롭게 품목을 지정해 진행할 수 있다.

할인품목에 대해 업체는 의무적으로 10~20% 자체할인을 추가해야 하므로 소비자는 최대 40%의 할인을 받아 국산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품목은 업체 전단지와 매장 내 가격표시(POP)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매장 회원이면 결제 시 자동 할인되며, 온라인에서는 할인지원 쿠폰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하면 된다.

다만 농식품부는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인한도를 정했다. 소비자는 1주일에 1인당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코스트코, 이달 할인품목 주목

또한,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대부분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bnt뉴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4사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5월 가격파격선언을, 롯데마트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전 점포에서 ‘델리셔스 페스타’ 행사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는 뒤숭숭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식품 할인전 'MEGA FOOD 페스타'를 개최한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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