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가 오는 8월 서울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
플레이브가 가수들의 꿈의 무대라 불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오는 8월 15일, 16일, 17일 3일간 ‘2025 PLAVE ASIA TOUR [Quantum Leap(대도약)] - Seoul’을 열고 ‘플리(팬덤명)’들과 만난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10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두 공연 모두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버추얼그룹으로서의 막강한 저력을 자랑했다.
서울 공연 이후에는 8월 23일 타이페이, 10월 1일 홍콩, 18일 자카르타, 25일 방콕, 11월 1일, 2일 도쿄까지 총 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인 만큼 다채로운 선곡과 뛰어난 기술력, 빛나는 퍼포먼스로 응집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 소식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팬소통 플랫폼을 통해 “플리 업고 투어”, “투어 대박” 등의 코멘트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2023년 3월 데뷔한 플레이브는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으로 구성된 5인조 버추얼 보이그룹으로, 2024년 미니2집 ‘아스테룸134-1(ASTERUM 134-1)’이 일본 HMV&BOOKS K-POP 판매량 1위에 등극하는 등 일본 내에서의 인기와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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