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푸짐한 밥상부터 자연 속 힐링, 이색 직업과 특별한 취향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우리 동네 뉴스 ▲한우물의 법칙 ▲이유 있는 성지순례 ▲환승 직업; 두 번째 인생 코너가 준비돼 따뜻한 감동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우리 동네 뉴스 – 자연이 곧 헬스장! 62세 몸짱 사나이 편
우리 동네 뉴스 – 책과 함께하는 일상의 즐거움 ‘서울 야외도서관’ 편
도심 속 한복판, 책과 나란히 앉아 사색에 잠길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진다. 4월부터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서울 야외도서관’이 그 주인공이다. 중구 서울광장과 종로구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대에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고 쉬어갈 수 있는 책 쉼터가 마련된다.
한우물의 법칙 – 父子의 정성이 담긴 한 그릇! 짬뽕 순두부 편
경기도 시흥시 한 식당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정성을 담아 끓여낸 ‘짬뽕 순두부’가 손님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얼큰하고 깊은 국물에 부드러운 순두부가 어우러진 메뉴는 한 입만 먹어도 속이 확 풀린다. 하루에도 수십 번 불 앞을 지키는 부자의 손끝에는 오랜 내공이 녹아 있다.
서울 종로구 일대를 따라 인왕산 코스를 천천히 걸으며, 도시의 풍경과 전통이 어우러진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준수방키친’에서는 고즈넉한 골목길 끝에서 맛볼 수 있는 정갈한 식사가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위라이드 서울전차’에서 전기 스쿠터를 타고 종로 일대를 유쾌하게 달리며 서울을 색다르게 체험하는 코스가 펼쳐진다.
환승 직업 ; 두 번째 인생 – 인생 2막의 열쇠, 침대에서 찾다 편
직장 생활을 접고 새로운 길에 들어선 이가 침대 전문 브랜드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몸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수면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수많은 실험과 실패를 거쳐 자신만의 침대 철학을 완성했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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