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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나이프’ 올해 디즈니+ 글로벌&아태지역 최다 시청 기록

정혜진 기자
2025-04-02 10:23:00
‘하이퍼나이프’ (제공: 디즈니+)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가 공개 후 7일 기준, 올 한해 공개된 한국 콘텐츠 중 디즈니+ 글로벌 & 아태지역 최다 시청을 기록해 화제다. 이와 함께 예측불가 스토리로 기대감을 모으는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출, 연기, 대본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입소문 흥행을 이끌고 있는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가 공개 후 7일 기준, 2025년 공개된 한국 콘텐츠 중 디즈니+ 글로벌 및 아태지역에서 최다 시청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프로덕션 퀄리티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웰메이드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결말까지 단 4회만 남은 ‘하이퍼나이프’의 후반부 에피소드에서는 6년 만에 함께 수술대에 오른 ‘세옥’(박은빈)과 ‘덕희’(설경구)의 관계 변화는 물론 ‘세옥’을 향한 경찰의 추적이 본격화되며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진다. 또한, ‘세옥’이 ‘덕희’의 마지막 부탁대로 그를 수술하게 될 것인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며 8회까지 폭발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오늘(2일) 오직 디즈니+에서 5, 6회를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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