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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상철♥정숙 결혼할까?(나솔사계)

이지은 기자
2025-02-27 14:20:02
'나는 솔로' 상철♥정숙 결혼할까? (나솔사계)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상철♥22기 정숙의 ‘기수 초월’ 로맨스를 공개한다.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기수를 뛰어넘은 ‘돌싱 커플’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상철은 “처음 봤을 때부터 정숙님을 찜했다”며 솔직한 고백을 전했고, 두 사람의 인연을 이어준 ‘숨은 큐피드’의 정체도 밝혀진다. 특히 상철은 정숙에게 “잘 할게, 평생 가자~”라며 프러포즈까지 건네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뜨거운 화제를 모은 커플들의 근황은 나솔사계에서 27일(오늘) 밤 10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탄생한 또 하나의 커플이 공개됐다.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기수 초월’ 러브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어떻게 연인이 되었는지, 그리고 현재 뜨겁게 연애 중인 ‘현커’ 근황을 대방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설레는 만남을 기다리는 22기 정숙의 모습이 포착된다. 루돌프 머리띠와 레드 원피스를 착용한 정숙은 “웰컴 흑구흑구♥”라는 메시지를 휴대폰 화면에 띄운 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레드 슈트를 입고 공항에 등장한 10기 상철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정숙은 망설임 없이 달려가 그의 품에 안겼고, 포옹과 함께 애정 표현까지 서슴지 않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쁨이 가득한 순간에도 정숙은 “이러다 나 시집 못 가는 것 아냐?”라며 현실적인 걱정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0기 상철은 “사실 ‘돌싱 특집’ 22기가 방송될 때부터 정숙님이 좋았다”라며 첫눈에 반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처음에는 직접 연락을 시도해도 정숙이 DM을 읽지 않아 난관에 부딪혔다고. 이에 그는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연자 중 정숙과 친분이 있는 한 솔로남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두 사람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만들어 준 ‘사랑의 큐피드’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연 이들의 사랑을 도와준 인물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들은 MC 윤보미는 “큰일 하셨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10기 상철이 정숙과의 결혼을 꿈꾸며 진지한 마음을 내비치는 장면도 공개된다. 그는 정숙을 향해 “평생 가자! 오빠가 잘 할게”라며 예쁜 케이크를 꺼냈고, 심지어 ‘결혼 행진곡’까지 직접 부르며 프러포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를 본 윤보미는 “상철님은 이미 결혼했어!”라며 그의 확고한 결혼 의지를 짚어내 폭소를 유발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연자들 간의 기수를 초월한 연애가 성사되었다. 그동안 같은 기수 내에서 커플이 탄생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10기와 22기가 연결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새로운 만남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철이 정숙을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직접 연락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주변 출연자의 도움으로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과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사랑을 이어준 ‘사랑의 큐피드’가 누구인지 밝혀질 예정이며,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상철이 직접 결혼 행진곡을 부르며 정숙에게 진지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이들의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로맨스를 펼쳐나갈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과연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나는 SOLO(나는 솔로)’가 탄생시킨 또 하나의 부부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27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기수 초월’ 로맨스를 선보이는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상철과 정숙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과 현재 뜨겁게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둔 인천국제공항에서 레드 원피스를 입은 정숙이 ‘웰컴 흑구흑구♥’라는 메시지를 띄우고 상철을 기다리는 장면이 포착되며 설렘을 자아낸다. 붉은 슈트를 차려입은 상철이 등장하자마자 정숙은 그의 품에 안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상철은 처음부터 정숙에게 반했음을 고백하며, DM을 읽지 않던 정숙과 가까워지기 위해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연자 중 한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이들의 사랑을 이어준 ‘사랑의 큐피드’가 누구인지도 밝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상철이 정숙과의 결혼을 결심하고 “평생 가자”라며 진지한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두 사람이 과연 부부의 연을 맺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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