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4기 영자가 SNS를 통해 임산부 의혹에 재치있는 대응을 보여 화제다.
25일 오전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시청자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한 시청자가 영자에게 "임산부"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영자는 "살 빼고 있다"라고 답장했다.

한편, 현재 방송 중인 '나는 솔로' 24기에서는 영자가 영호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영자는 영호에게 '내돈내산 슈퍼 데이트'를 신청했으며, 데이트 중 영호는 "나 영자를 호감도 1위로 할래"라고 고백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자는 부산-수원 간의 장거리 문제로 고민 중이라고 밝혔지만,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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