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와 박보검이 ‘가요무대’에 출연, 듀엣곡을 부른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와 박보검은 이날 녹화가 진행되는 KBS1 ‘가요무대’에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이 출연한 ‘가요무대’는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아이유와 박보검이 출연한 ‘폭싹 속았수다’는 오는 3월 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임상춘 작가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시그널’ 등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넨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앙상블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월 7일부터 4주에 걸쳐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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